창작활동·연구 등 성장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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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청년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3명을 선발한다. 시는 이들 청년에게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1차 연도 2000만 원, 2차 연도 5000만 원, 3차 연도 3000만 원 규모로, 교육·연구개발·국제대회 참가·창작 활동 등 개인 맞춤형 계획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혁신리더와 문화·예술, 미래신산업 3개 축이다. 건축·디자인·기술연구부터 문학·공연·미술, 인공지능·블록체인·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까지 폭넓게 열어두고 ‘분야별 최고 수준’ 인재를 선별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방식도 다층화했다.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단계에서는 시민 평가단이 참여하는 공개심사를 진행한다. 전문가 평가에 더해 시민 시각을 반영해 선발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총 15명의 청년을 선정해 역량개발비를 지원해 왔다. 선정된 청년들은 국내외 대회 참가, 연구개발, 창작활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18~39세 부산 청년으로, 지역 거주·출생·사업장 등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도전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청년 인재가 모이고 성장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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