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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한국동서발전, 그린수소 P2G 심포지엄 개최…"전력계통 안정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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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P2G) 심포지엄에 초청된 국내외 전문가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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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P2G) 심포지엄에 초청된 국내외 전문가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한국동서발전은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P2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그린수소 심포지엄'은 국내외 수소관련 연구기관  기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수소에너지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대표 그린수소 심포지엄 중 하나이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 글로벌TOP전략연구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계통유연성 자원으로서 전력-가스 전환(Power-to-Gas, P2G) 기술'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의 역할과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선진국인 덴마크의 친환경 협력 플랫폼인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의 엠마 아스코브(Emma Askov),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 탑소에(Topsoe)의 니콜라이 크누센(Nikolaj Knudsen) 등 덴마크 정책 및 산업 전문가를 초청해 보다 심도 있는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유럽의 계통 유연성 정책 △덴마크 P2G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 전력계통 대응 기술 △수전해 핵심 기술 △그린수소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동해 그린수소 실증단지 현장 견학과 함께 전문가 비공개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그린수소와 수소저장장치(HESS)를 연계한 경제성 확보 방안과 국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북평산단 연료전지 설비와 수소 연구개발 클러스터, 삼척 수소생산기지 등 현장을 방문하며 지역 수소 인프라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P2G 기술과 수소 저장 인프라를 결합해 전력계통 안정성과 수소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황영호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계통의 유연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가스 전환(Power-to-Gas,P2G) 기술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및 동해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소산업 기술 경쟁력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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