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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K-브랜드 일본 공략 본격화…운영 전략·현지화가 성패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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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뉴스

    일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K-브랜드의 성패는 데이터 기반 운영 전략과 현지화 역량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 데이터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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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뉴스 = 이유경 기자]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데이터라이즈는 다음달 22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일본 시장 진입 준비부터 판매 확대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사몰 구축과 관련해 플랫폼 선택, 결제 방식, 언어 대응, 고객 응대 체계 등 기본 요소를 점검하고, 현지 소비자 공략을 위한 광고·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전략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통관, 배송, 반품, 세무 등 한일 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실무 사항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두 개의 구성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카페24가 글로벌 진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과 운영 전략을 설명하고, 데이터라이즈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물류 운영과 공급망 전환 사례도 소개된다.

    두 번째에서는 판매 확대 전략이 다뤄진다.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한 판매 구조와 소비자 확보 전략,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 사례 등이 포함된다. 일본 도쿄의 복합 쇼핑몰 '시부야109' 사례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 운영 방식도 소개될 예정이다. 해외 판매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대응 방안도 안내된다.

    한편, 데이터라이즈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는 현지 환경에 맞는 전략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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