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행안부·농식품부 협력 프로젝트
1차년도 매출 30억·고용 18명 성과…4월 10일까지 접수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전경 [사진=남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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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2026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2차년도 지원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협력하는 부처 협업 프로젝트로,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수행한다. 사업은 인구감소 대응과 청년층 지역 유입 촉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진행된 1차년도 사업에서는 남원시 소재 바이오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총 33건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특허 출원·등록 3건, 인증 3건, 사업화 매출 30억 원, 신규 고용 18명, 신규 거래처 11건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추진되는 2차년도 사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바이오소재 산업의 전·후방 연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기술 컨설팅, 패키지 사업화, 공정개선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생산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탄소 저감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생산 공정 및 현장 개선을 지원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과 세부 공고는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관리시스템(RM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지난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차년도에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관내 바이오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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