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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여주시, 20년 숙원 '신청사 건립'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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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6일 가업동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고 20여 년간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기공식은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시민 숙의 토론과 행정절차 완료 후 3년 9개월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사 계획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청사 착공 축하 영상, 사업 동영상 상영, 추진 경과보고, 여주시민합창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신청사는 총 4만 7천㎡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분산된 청사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한편, 600면 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해 시민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약 48만 5천㎡ 규모 여주역세권 제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으로, 여주의 새로운 중심축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직 여주군수와 전직 여주시장, 기관·사회단체장, 시공사 계룡건설산업 관계자, 시민 등 약 2천 명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모든 공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행정을 경험하고 여주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열린 시정의 상징적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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