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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23일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회장단이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 암 조기 진단 및 국가 암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보스턴 학술대회 준비와 양 기관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KAMA 측에서는 Gina Kim-Ahn 회장, Brice Choi 이사장, John Won 박사, Namsu Chun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KAMA 방문단은 국립암센터 국가암데이터센터, 바이오뱅크, 양성자치료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국립암센터의 첨단 의료 인프라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 방안 모색 회의에서 방문단은 국립암센터가 주도하는 국가암검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암 예방 정책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 성과에 대해 깊은 인상을 표했다. 암 조기 진단 성과와 국가 차원의 통합 관리 체계가 거둔 암생존율 향상의 가시적인 성과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선진 모델을 재미동포 사회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재미교포를 대상으로 한 암 조기검진 지원과 암 예방·치료 정보 제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 중인 암지식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해외 거주 한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암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암 관리 경험을 해외 한인사회와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번 KAMA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고국을 떠나 있는 재미동포에게 양질의 암 정보를 제공하고, 재미동포의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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