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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 호텔 운영 기업 핸디즈는 26일, 지난해 매출 770억 원과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BITDA 기준으로도 43억 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부동산 경기 둔화로 신규 생활숙박시설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전국 27개 지점, 약 3700개 객실을 운영하며 전년과 유사한 규모를 유지했지만, 판매 방식의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숙박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자체 플랫폼을 통한 매출도 크게 확대됐다. 특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거래가 늘어나면서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확대가 제한된 환경 속에서 비용 관리와 안정적인 매출 채널 확보가 주요 전략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핸디즈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데이터 기반 운영과 AI 기술 활용을 꼽았다. 자체 개발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격 책정, 운영 전반을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적은 인력으로도 대규모 객실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회사는 기존 숙박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단기 임대 서비스 등 거주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숙박과 거주를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핸디즈는 앞으로 AI 기반 운영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숙박 및 부동산 운영 업계에서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운영 자동화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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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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