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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시지바이오, 총 53억원 글로벌 계약..."종합 의료기기 강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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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대웅그룹 특수관계사 시지바이오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서 5개 국가 파트너사와 총 53억원 규모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미용성형, 상처치료, 뼈 및 척추, 내외과 분야에서 핵심 제품을 선보였다. 페이스템은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볼륨 개선, 피 부 재생 등을 중시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큐라시스ME는 차세다 음압상처치료기기다.

    노보시스는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탑재해 외상성 급성 골절 치료, 정형외과적 척추유합 수술 등에 쓰인다. 시지겔은 내시경 시술 시 출혈을 제어하는 지혈제로 수술 및 처치 영역 기술력을 집약했다.

    시지바이오는 뉴바 에라와 '페이스템'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독점 공급 계약을, 메디노바 헬스케어와는 '페이스템'의 파키스탄 독점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와 함께 에이치씨티 리제너러티브와는 '시지덤 원 스텝' 공급 계약을, 베리언스 트레이딩 코퍼레이션과는 '큐라시스', '큐라백', '이지폼', '이지듀 엠디 크림' 등 창상치료 솔루션 제품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지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국가별 의료 환경과 파트너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펼쳐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입지를 다졌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각 제품군의 임상적 활용 가치를 설명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적극 교류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KIMES 2026은 시지바이오가 단일 제품 중심을 넘어 종합 의료기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전략 제품과 협력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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