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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2026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한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결핵 예방의 날은 결핵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고 결핵 예방 및 퇴치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감염관리센터와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병원 앞 이동통로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데 중점을 주고 전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결핵과 잠복결핵의 차이 다제내성결핵 안내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법 등을 상세히 전달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결핵 관련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는 질환이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흉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재현 감염관리센터장은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역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조기 발견과 치료, 그리고 예방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결핵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관리와 수준 높은 진료 시스템을 통해 도민들이 결핵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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