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일)

    퓨젠바이오 “세포랩RX,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결승후보 선정…유럽 공략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바이오 신물질 기반 항노화 헬스케어 기업 퓨젠바이오는 자사 바이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포랩RX가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가 주최하는 ‘2026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세포랩RX 바이오제닉 EV 컴플렉스’가 스킨케어 부문 최종후보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데일리

    '2026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스킨케어 부문 파이널리스트 소개 페이지 (자료=퓨젠바이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포랩RX는 26∼2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개최 중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 참가, 아시아 지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스킨케어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화장품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뷰티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세포랩RX 바이오제닉 EV 컴플렉스’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후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클리닉 전용 제품이다. 레이저 시술 직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회복시키는 한편,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시술과 상승작용을 하며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술의 주요 성과지표인 피부 치밀도 개선 및 처짐 개선(리프팅) 효과가 탁월하다.

    핵심 성분은 세포랩 RX 라인을 위해 특별히 선별된 희귀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에서 추출한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 콤플렉스다. 이 콤플렉스는 독특한 세포외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s)와 2차대사산물 프로필을 생성해 세포랩 일반 라인보다 시술 후 피부에 더욱 정밀한 바이오제닉 반응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한국피부과연구원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간 사용 후 시술 부위의 피부 밀도가 15.79% 증가한 반면, 미시술 부위는 4.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젠바이오 측은 고밀도 EV 대사산물 복합체에 EWG 1등급을 충족하는 4개 성분만을 추가해 시술 후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과 인공 향료·색소·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제조공정을 적용한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보고 있다.

    퓨젠바이오는 세포랩과 세포랩RX를 필두로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현재 시장조사 단계에 있는 유럽 지역에서의 반응이 높다. 천연 성분의 친환경 화장품이라는 점이 성분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에게 소구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는 “코스모프로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 세포랩과 세포랩RX를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10개 카테고리에서 각 부문별 4개씩 총 40개 후보 제품을 선정했고, 세포랩RX를 포함한 국내 뷰티 제품 7개가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제품을 혁신성, 지속성, 안정성, 성분, 디자인,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까다롭게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행사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뷰티 박람회로, 특히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통로다. 올해는 65개국에서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9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기반 뷰티 테크, 향, 지속가능성을 뷰티 산업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