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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초소방서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람선에는 3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 당국은 승객들을 구조정에 옮겨 태워 육지로 이송하는 식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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