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어스투어스는 100% 페루산 카카오원두로 만든 ‘카카오닙스’(사진)를 출시했다. 카카오닙스는 카카오나무 열매의 씨앗인 카카오빈을 발효·건조해 구워낸 후 껍질을 제거하고 잘게 부순 것이다. 아로니아·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푸드로 꼽힌다.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감 해소에 좋다. 카카오닙스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과 테오브로민,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어스투어스의 카카오닙스는 페루 열대우림기후에서 자란 품질 좋은 카카오로 만들어졌다.

카카오의 영양을 그대로 담기 위해 저온 로스팅 공법을 적용했다. 저온 로스팅 공법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이다. 별도의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특유의 카카오 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카카오닙스는 하루 적당량(3~5g)을 그대로 씹어 먹거나 요구르트·샐러드에 곁들여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어스투어스 카카오닙스 출시를 기념해 오늘(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카카오닙스를 판매한다.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