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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트럼프 장남 "클린턴 정보 얻으려 러시아 변호사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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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내통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클린턴 후보의 정보를 얻고자 러시아 변호사를 만났다고 증언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러시아 스캔들을 다루는 미 상원 법사위에 출석해 회동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어떤 외국 정부와도 공모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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