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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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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 ‘보스웰리아’, 건강기능식품 인증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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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겨울철 관절이 불편한 이들은 외출을 꺼리게 된다. 관절은 기온에 민감하여 일교차가 크거나 갑작스런 추위에 노출되면 평소 불편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관절은 온도와 기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 몸 속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경직된다. 또한 관절 안쪽의 압력이 증가하고 부풀어 불편함을 비롯한 염증,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관절은 염증이나 손상이 없으면 평소 불편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최근 보스웰리아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본래 보스웰리아란 나무에서 추출한 수지(수액)를 말하는데, 이 수지가 굳어 고체가 되면 황금빛을 띠게 된다. 이러한 보스웰리아는 관절의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보스웰리아 제품을 구입할 때는 해당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 식품류나 기타 가공류로 표기된 제품의 경우 기능과 효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시판 중인 보스웰리아 제품 가운데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는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식약처 일일권장량인 1000mg을 하루 2알로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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