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자연건강 전문브랜드 어스투어스(Earth to Us)가 브라질너트·블랙커민시드오일에 이어 ‘퀴노아 3종(블랙·레드·화이트)’(사진)을 출시했다. 퀴노아는 양질의 영양 성분을 듬뿍 함유한 곡물로 고대 잉카인의 주요 식량원이었다. 식물성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수퍼 곡물’로 불린다.

특히 퀴노아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이 풍부하다. 퀴노아는 미국 농무부(USDA)에 등재된 식품 중 베타인 함량이 1위인 식품이다. 칼륨·비타민E·라이신 등도 풍부하다.

종근당건강의 ‘퀴노아 3종’은 100% 페루산으로 엄선했다. 페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퀴노아 생산량이 가장 많은 국가다. 이 제품은 중금속, 잔류 농약, 수분 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퀴노아 3종’은 품종별로 각각 맛과 식감이 달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백미나 현미에 퀴노아를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샐러드·리소토로 즐길 수 있다. 한 상자에 120g 제품 8봉지(블랙 퀴노아 4봉, 레드 퀴노아 2봉, 화이트 퀴노아 2봉)로 구성돼 있다. 종근당건강은 퀴노아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구매는 전화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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