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어제(21일) 오후 법무부에 요청한 파견검사 12명 가운데 10명의 명단을 전달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앞으로 통보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검팀은 특검법이 정한 파견 검사 13명 가운데, 수사팀장인 방봉혁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포함해 모두 11명의 파견 검사를 확보했습니다.
오는 27일 공식 수사 시작을 앞두고 특검팀의 인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5만여 쪽 분량의 수사기록 분석 역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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