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런 '골프 선스틱'
아웃런은 태양 아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아웃런 골프 선스틱’ 등 스포츠 전문 선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아웃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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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답게 스포츠 종목별로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SPF50+, PA++++)’은 라운딩 중에 피부에 손댈 필요없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피부 곡선에 따라 감기게 디자인해 라운딩 중에도 볼·턱선·팔 등에 쉽고 빠르게 도포할 수 있다.
또 끈적임 없이 바로 밀착되는 투명한 제형으로 만들었다. 흐르는 땀에도 백탁 현상 없이 덧바를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따가운 햇볕 아래 장시간 머무는 골퍼의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발라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일상생활보다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에서는 더욱 오래가고 강력한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솔루션이 필요하다. 아웃런은 모든 스포츠 환경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번에 출시한 골프 선스틱뿐만 아니라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마라톤’과 ‘서핑’ 등 각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가혹한 스포츠 환경을 연구해 어떤 스포츠 종목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종류별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은 지난 2월 말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첫선을 보여 2주간 판매했다. 선판매 시작 1주일 만에 1000개가 완판되며 골프 마니아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랄라블라·롭스 등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웃런 관계자는 “몸에 잘 맞는 운동복만큼, 스포츠 환경에 잘 맞는 선크림도 중요하다”며 “아웃런은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연구해 스포츠에 최적화된 강력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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