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한화큐셀,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 스폰서십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화큐셀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 'RB라이프치히'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RB라이프치히는 한화큐셀의 독일 연구개발(R&D) 센터 인근 대도시인 라이프치히에 연고를 둔 축구단으로, 2009년 창단 후 7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신흥 강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기존의 2017/18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2년간 파트너십을 2019/20 시즌까지 1년 연장하게 됐다.

이와 함께 경기장 전광판 광고, 벤치 브랜딩, 전용 VIP 관람 부스 등 기존 스폰서 권한과 함께 온라인 축구게임인 'FIFA 19'에서 브랜드가 노출되는 권리도 추가로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및 중국 보조금 축소 등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