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척추 질환의 최소침습 치료법에 정통한 의사가 소개된다. 치료가 까다로워 탄탄한 기술력이 필요한 난임 시술과 임플란트 전문가도 눈에 띈다. 당뇨병을 약물이 아닌 수술로 다스리거나 고강도 초음파로 종양을 치료하는 의사는 새로운 치료의 기틀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조기 대장암 치료의 스페셜리스트, 소아 환자의 전인 치료를 실현 중인 의사도 눈여겨봐야 한다. 질환별 주요 치료·관리법도 수록돼 있어 건강 지침서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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