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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비즈스토리] 겨울철 공기청정기로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 동시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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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4분 만에 실내 온도 5도 올려줘

    저소음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

    온풍·제습 등 다기능 제품 인기



    중앙일보

    코웨이가 ‘한겨울엔 공기청정기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에 주목, 난방 기능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사진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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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한파가 다가오면서 가전 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내 활동이 늘고 환기가 어려워지는 계절적 특성 탓에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난방 기능을 결합한 ‘온풍 공기청정기’가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공기까지 청결하게 관리해주면서 추위로 낮아진 실내 온도까지 올려주는 다기능 공기청정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기청정기 시장은 단순 청정 기능뿐 아니라 가습, 제습, 탈취 등 생활 편의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다기능 복합 제품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환경 가전 1위 기업 코웨이는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는 한겨울에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용자 의견에 주목했다. 그리고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공간까지 빠르게 데워주는 기능을 더해 실용성과 효율을 모두 갖추고자 했다. 이렇게 탄생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신속한 난방과 저소음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앞세웠다.

    코웨이의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단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약 5도(℃) 향상시켜준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의 이같은 수치는 경쟁사 제품과 비교할 때 높은 난방 성능으로 알려져 있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로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희망 온도는 16도부터 35도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며, 3단계 맞춤 온도(약 25도, 30도, 35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앱을 통해 1도 단위로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저소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Q 마크(Quiet Mark)’도 획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으로 공간 케어 효율도 강화했다. 중앙 홀을 통해 전면과 후면 양방향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내며, 180도 회전이 가능해 집안 곳곳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해준다.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터 종류를 고를 수 있어 ▶펫 필터 ▶알레르겐 필터 ▶미세먼지 집중필터 ▶이중탈취 필터 중 사용자의 집안 환경에 알맞은 필터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겸비했다. 13㎝ 두께의 슬림한 크기로 작은 방에도 어디에나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네 가지(포슬린 화이트, 샌드 베이지, 페블 그레이, 스웨이드 블루)로 취향과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중앙 홀의 조명(서클 라이팅)은 다양한 색상을 통해 실시간 공기 오염도 및 온풍 설정 온도 등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취향과 기분에 따라 색상과 조도를 휴대폰 앱을 통해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다.

    특히 ▶굿나잇(잠들기 전 아늑한 느낌을 주는 빛과 함께 조용한 청정 모드가 30분간 실행) ▶마인드(차분한 무드의 빛과 함께 조용한 청정 모드가 60분간 실행 ▶헬스(밝고 활기찬 느낌의 빛과 함께 강한 청정 모드가 60분간 실행) ▶힐링(자연의 빛을 닮은 편안한 빛과 함께 조용한 청정 모드가 60분간 실행) ▶스터디(깨끗한 빛으로 집중감 있는 무드를 더해주며 조용한 청정 모드가 90분간 실행) 등 각 상황에 맞게 서클 라이팅, 풍량 및 풍향을 제공하는 기능도 있다. 전용 리모컨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제어 가능하며 리모컨은 제품 옆면에 자석으로 부착해 보관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이제 단순한 청정 기능을 넘어 온풍·가습·제습 등 부가 기능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 대의 제품으로 생활 전반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력과 더불어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ryu.ja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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