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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수능 밥상전’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4일까지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 삼겹살(100g) 1,780원, 브랜드 목심(100g) 1,580원, 한우 사골(100g) 790원, 활전복(4미/팩) 9,50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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