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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파에 깨진 수도계량기…서울서만 159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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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흘간 몰아친 한파에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약 160건 접수됐다.

1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이날 새벽까지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총 58건 접수됐다.

아파트 계량기 동파신고가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11건, 상가 4건, 단독주택 2건, 공사장 1건 등이었다.

이로써 올겨울 서울에서 접수된 계량기 동파신고는 총 159건으로 늘었다.

수도계량기 동파가 의심되면 서울시 다산콜센터나 자치구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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