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강연에선 안중근·이봉창·윤봉길 의사 등과 백범의 각별한 인연, 그들의 피 끓는 애국 열정과 의거 이면에 숨은 처절한 단면 등을 중점 소개한다. 반응이 좋으면 3~4회 연속 강의로 백범을 총체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김 전 의장은 '백범일지' 출간 71돌을 맞아 지난 6월 백범일지를 문답식으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쓴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출간, 호평 속에 5쇄를 찍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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