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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구래역화성파크드림` , 전용 74㎡ 매매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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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계약잘하는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계약잘하는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달 11일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구래역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74.99㎡ 매물이 매매가 3억4700만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구래역화성파크드림은 2015년 7월 입주한 한강신도시 아파트로 최고 29층, 7개동, 8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4.9~84.8㎡로 중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계약잘하는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구래역 아파트 거래량이 줄었다. 시세는 큰 변화가 없으며 급매물이 가끔 나온다. 급매물의 경우 중개업소에 미리 문의하지 않으면 매물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구래역화성파크드림아파트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김포도시철도는 2019년 7월 개통 예정으로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한다. 특히 김포공항역은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으로 서울 주요 도심지 이동이 용이하다.

이 단지는 정문을 나서면 이마트가 바로로 쇼핑 생활이 간편하다. 또한 나비마을 사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병원, 약국, 은행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가깝게 이용한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나비초,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가 있으며, 향후 단지 옆에 마산서초(2020년9월 예정)와 마산중(2021년 예정)이 개교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구래역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74.9㎡ 3억1000만원 ▲74.99㎡ 3억1000만~3억4700만원 ▲84.78㎡ 3억6000만원 ▲84.8㎡ 3억1000만~3억35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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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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