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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17전투비행단 및 29전대를 방문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제공=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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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일 충북 청주에 있는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부총리는 제17전투비행단 및 29전대를 방문해 우리나라 최초 자체 개발 전투기 FA-50 등을 견학 후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인근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장병들을 응원한다”며 “교육부도 국민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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