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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정부의 주택규제로 수익형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는 상품선택에 있어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데다 역 주변으로 유동인구도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역세권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청약시장을 살펴본 결과,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6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분양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 분양관계자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주거자가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선호도가 높다”고 전하며 “특히 역세권 입지는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미래가치까지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 ‘광교중앙역 SK VIEW’가 눈길을 끕니다. 광교중앙역 SK VEIW는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한 개 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2층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35~50㎡ 216실이 들어섭니다. 나머지 동에는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2층부터 섹션오피스 235실이 조성됩니다.

상가는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역 주변에는 환승센터가 있고,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해 광역버스와 다수의 버스를 이용해 서울과 주변지역 이동이 편리합니다.

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한다. 경기도융합타운(2020년 예정)을 비롯해 법조타운(2019년 예정), 수원컨벤션센터(2019년 예정), 갤러리아백화점(2019년 예정) 등도 조성될 예정”이며 “도청로 건너편에는 국내기업과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한 광교테크노밸리가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신풍초, 신의초,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교 등 단지 주변으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혜령공원과 사색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변을 따라 6.5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가족단위 야영과 캠핑이 가능한 광교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16 광교코아루에스 101호에 위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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