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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창원 문신미술관, '최성숙 그림여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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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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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창원의 문신미술관은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 기획전시 및 작품집 발간을 기념해 17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최성숙 그림여행’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최성숙 명예관장 등 60여명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문신과 최성숙의 만남 4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는 문신과 최성숙 두 작가가 평생을 이루어온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특별 회고전으로 160여점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최 작가는 전통 한국화의 탄탄한 화법과 전위적인 정신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한국과 유럽의 아름다운 풍물과 일상, 십이지 신을 작품의 소재로 택해 자연에 대한 예찬과 존재하는 것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문신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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