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경북전문대학교, 제8기 해부학 실습 해외연수 프로그램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전문대학교, 제8기 해부학 실습 해외연수 프로그램 실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보건의료 관련 학과에서는 제8기 해부학 실습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가져 해를 거듭할수록 재학생들의 만족도와 관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장군(물리치료과1학년남) 학우를 대표한 재학생 총 35명은 2018년 12월 14일 오후 5시 물리치료과 기초의학실에서 ‘2018 중국해부학실습’ 발대식을 가졌으며,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중국 광저우, 자오칭의학전문대학교에서 해부학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학과로는 물리치료과(19명), 간호학과(10명), 작업치료과(4명), 치위생과(1명), 보건행정과(1명) 재학생 총 35명이다.

이번 해부학실습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보건의료 관련 학과 재학생들의 전공기초 학습능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황장군(물리치료과 1학년남 20) 학우는 "보건의료 전문가가 되기 위한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우는 해부학을 이론뿐 아니라 실제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준 대학 측에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물리치료사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물리치료과 최재용 책임교수는"2011년부터 이어온 경북전문대학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중국해부학실습 프로그램은 보건의료관련 학과 학생들의 전공기초능력 향상과 더불어 보건의료분야의 수준 높은 인재양성에 초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