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어린이집' 34곳 관계자들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수원시만의 맞춤형 공보육 모델로서 ‘효’(인성·예절·전통)와 ‘생태’(자연 친화)를 가르쳐 어린이들이 인성을 갖추고, 자연을 사랑하는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수원형 어린이집에 효·생태 프로그램 보육활동비, 교사 연구 연수비 등을 지원한다.
민간어린이집에는 연간 500만원, 가정어린이집(공동주택 내 정원 20인 이하 어린이집)에는 연간 40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Δ수원 특색 프로그램(효·인성·생태 등) 운영·개발 Δ(조)부모 교육·참여 프로그램 운영 Δ평가 인증 A등급(점수 90점 이상) 유지 Δ취약계층 아동 우선 보육 Δ보육교사 대상 다양한 교육 시행·복리 후생 지원 등을 준수해야 한다.
ko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