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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전남교육청, 2019 정시모집 ‘찾아가는 상담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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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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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9일부터 20일까지 ‘2019 정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상담스쿨’을 열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스쿨은 두 차례 진행되는데, 서부권의 경우 19일 오후 2시~5시 목포 영흥고등학교, 동부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5시 순천 복성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정시상담스쿨은 전남교육청이 개발한 진로진학 지원 시스템(드림플러스)을 활용해 정시 가, 나, 다 군의 지원 전략과 합격 가능성 예측 상담까지 병행해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능성적표와 관련 서류를 가지고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허성균 교육과정과장은 “‘불수능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대입 지원 정보가 아쉬운 전남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맞춤형 대입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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