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도 진단은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방재정책 전반의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각 지자체의자주적인 방재 역량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문가 집단의 서면 및 현지진단을 실시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해 지역의 안전한 정도를 진단하게 된다.
황상업 안전관리과장은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 내 재해위험요인 제거와 예방안전대책 적극추진, 사전예방시설체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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