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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중앙도서관 문예창작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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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충남 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 2018년도 문예창작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예창작교실은 상반기 시와 함께 사랑과 함께(송용배 작가)와 하반기 현대시 창작과 시낭송 이해(장미숙 작가) 강의로 각 10회씩 총 20회의 강의와 각 1회씩 2회의 문학특강(김원근 작가, 황종택 언론주필)으로 진행됐다.

시를 주제로 한 문예창작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현대시 창작과 시낭송 등 시적 감각을 익히며 서정적 감성을 일깨웠고, 연간 총 300여명이 참여해 문학적 소양을 키웠다.

아산시립도서관은 각박해진 사회적 분위기속에 메말라가는 정서함양을 위해 반복되는 매일의 일상 속에 소소한 행복을 기록해보는 수필쓰기 구성으로 내년에도 문예창작교실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문예창작교실 수필쓰기과정은 3월부터 시작되며, 2월에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진흥팀(전화 041-530-6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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