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메이 총리는 지난 18일 보수당 의원 10명을 비공개 초청했습니다.
이들 가운데에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제이컵 리스-모그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를 둘러싼 보수당 내 분열을 수습하고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회동을 준비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내년 1월 셋째 주에 의회에서 EU와의 브렉시트 합의문에 대한 승인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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