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지난해 낸 세금을 최종 정산해 차액을 돌려받거나 더 내는 연말정산이 오늘(15일)부터 시작됩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늘 아침 8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는 근로자와 원천징수 의무자인 회사가 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자는 지난해 1년간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 소득공제를 위한 다양한 지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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