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영업컨설팅 현장 의견청취 간담회'에서 이계문 진흥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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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자영업컨설팅 현장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의 자영업컨설팅 이용자와 컨설팅 현장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심화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에서는 미소금융 이용자에게 자금지원과 더불어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영업컨설팅을 통해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영업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성 분석, 경영 진단, 홍보·마케팅 등 업종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15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지난해 4937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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