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악녀' 김서형,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고정해놓은 감동 글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악녀' 김서형,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고정해놓은 감동 글 눈길 /악녀, 영화 악녀, 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악녀' 김서형의 따뜻한 배려심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에 "요 며칠 따뜻한 지하 주차장에서 고양이를 만나네요. 따뜻한 엔진 온기에 고양이들이 숨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차 쓰실 때 엔진 보닛 바퀴 쪽으로 노크해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추운 겨울이면 추위를 피하고자 보닛 안쪽 작은 틈을 통해 엔진룸으로 들어간 고양이의 이야기를 종종 접할 수 있다. 고양이를 발견하지 못한 차주가 그냥 시동을 걸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앞서 김서형은 지난해에도 자신의 SNS에 "잠깐! 자동차 사용 전 노크로 엔진룸에 잠든 고양이를 깨워주세요"라고 적힌 포스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악녀'에서 권숙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