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도(PG)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문구용 가위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서구 소재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던 여종업원 A(21)씨를 위협,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 3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문구용 가위를 살 것처럼 행세하다 갑자기 강도로 돌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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