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8일 석수하수처리장 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석수하수처리장은 139,016㎡ 부지에 일일처리용량이 300,000㎥ 정도로 지난 2002년 4월 준공돼 현재는 현재는 환경시설관리(주) 등 3개사에 위탁 운영중이다.
현재 시는 안정적 슬러지 처리와 비용 절감을 위해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사업시행 관리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노후 시설물 교체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