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시설은 연면적 1만3천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4월이 준공 목표입니다.
연간 6천 톤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전자동, 친환경 공정을 갖춰 커피 원두와 스틱 커피, 음료 파우더 등을 만들게 됩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이디야커피 드림 팩토리'에 투입하겠다"며 "최첨단 생산시설과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이 완성되면 이디야커피와 전국 가맹점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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