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LPGA투어 회장,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LPGA투어 마이클 완 회장(왼쪽)이 19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오거돈 부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PGA)


LPGA투어 마이클 완 회장이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 정규 LPGA투어인 ‘2019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LPGA투어 마이클 완 회장을 부산시 골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LPGA인터내셔널' 브랜드를 미국 외 지역인 부산에 최초로 런칭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LPGA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에 3년간 유치하는 등 부산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또 앞으로 LPGA투어와 부산시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골프산업도시 부산‘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2019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늘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기장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