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0일 2층대강당에서 '더멀리! 감동을 주는 100년 상호금융'을 캐치프레이즈로 2019년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등 1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상호금융 50주년과 이후 100년을 함께 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를 했다.
고객불만·금융사기·자금세탁 제로화 운동을 펼쳐 고객의 신뢰를 통한 성장하는 전남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상호금융 사업 조기 추진을 통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대는 물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구심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은 상호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사업 부문별 우수직원 15명을 선정, '상호금융 First 마스터' 자격을 부여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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