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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화 '어스' 조던 필 감독, 촬영 전 배우에 '장화홍련' 추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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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영화 ‘어스’를 제작한 조던 필 감독이 한국의 ‘장화홍련’을 배우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스’는 조던 필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겟 아웃’과 유사한 분위기로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특히 최근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은 촬영 전 배우 루피타 뇽에게 10편의 공포 영화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엔 ‘환생’, ‘샤이닝’, ‘바바둑’, ‘팔로우’와 함께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이 포함됐다.

이어 ‘새’, ‘퍼니 게임’,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렛미인’, ‘식스 센스’도 추천했다.

한편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작품으로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감과 긴장감으로 한국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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