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 융자지원 제도는 발전사업을 시작하는 초기 사업자들의 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지난2014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지난해까지 해를 거듭하면서 융자 대상 확대, 융자금 확대등 시민 편의적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단행해왔으며, 초기 설치비 자금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태양광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융자신청은 발전사업을 득하고 공사계획신고 수리 후에 하게 되며 인천시로 부터 융자 가능자로 추천 받아 대출기관인 신한은행에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융자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에너지정책과(032-4430-4353)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초기투자금 부담을 덜수 있는 이번 융자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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