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증인', 착한 영화의 값진 100만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증인'은 21일 전국 8만 8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2만 8,637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증인'은 8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르며 관객의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확인했다.

SBS funE

착한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따뜻한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의 호평 세례로 이어졌다. CGV 골든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4, 실 관람객 평점 9.25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입소문의 밑바탕이 됐다.

지난 20일에는 1,400만 흥행작 '극한직업'을 박스오피스 1위에서 끌어내리기도 했다.

ebada@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