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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 ‘하이크 에어 3.1 자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크 에어 3.1 자켓은 K2 ‘LOVE KOREA 프로젝트’의 첫번째 에디션으로 스트레치 소재와 메쉬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바람막이 자켓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태극기 와펜에 ‘3.1’과 ‘100th ANIVERSERY’ 문구를 더해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앞면과 뒷면, 옆구리 및 팔 안쪽 등 주요 활동 부위에는 타공 처리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투습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후드와 어깨 부위에 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깔끔한 투톤 컬러와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심플함과 스포티함을 더했다.

남성용은 다크 네이비·블루·화이트 3가지, 여성용은 네이비·레드·다크 엘로우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아울러 K2는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반팔 라운드 티셔츠인 ‘하이크 3.1티셔츠’도 특별 에디션으로 함께 출시했다.

한편 K2는 이번 특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삼일절 삼행시 짓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K2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삼행시를 남기면 하이크 에어 3.1 자켓 및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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