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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맥도날드, 행복의나라 신메뉴 '에그 불고기버거' 출시…22일부터 출시기념 '계란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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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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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맥도날드가 행복의나라 메뉴 신제품 ‘에그 불고기버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그 불고기버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베스트셀러인 불고기버거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인 계란을 더해 환상적인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한다.

특히 맥도날드가 사용하는 계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계란으로, 레스토랑에서 주문 즉시 하나하나 깨뜨려 갓 조리해 따뜻함과 신선함을 자랑한다.

신선한 품질의 계란과 간장 베이스의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에그 불고기버거는 행복의나라 신메뉴로 가격은 3000원이라 부담없다.

맥도날드는 에그 불고기버거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1주일간 서울 도심에서 추억의 ‘계란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계란이 왔어요~”라는 확성기 소리와 함께 맥도날드의 계란 캐릭터인 ‘계란이’ 모형을 실은 계란 트럭을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맥도날드 계란’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에그 불고기버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와 계란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조합”이라며 “3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확실해 제대로 아끼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20~30대 트렌드 세터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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