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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SH공사, 창립 30주년 신비전 선포…"'스마트 시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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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는 어제(20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SH공사는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 시민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핵심가치로 시민행복, 사회적 책임, 새로운 도전, 끊임없는 혁신을 선언했습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향후 주거안정과 공간복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울의 공공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시민기업으로서 시민 참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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