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재활용품으로 속여 파는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불법 수익을 환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불법 폐기물 관리 강화대책'을 보고받은 뒤 정부와 지자체는 훨씬 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며 대집행을 해서라도 처리가 시급한 불법 폐기물부터 없애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지자체는 불법 폐기물 처리의 1차적인 책임을 지니고 있는 만큼 단속을 강화하고 신속하고도 확실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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