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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피자헛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름프 출시 한 달만에 25만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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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한국피자헛.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피자헛이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가 출시 한 달 만에 25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피자헛 신제품들의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갈릭 스테이크&쉬림프’는 피자헛이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자헛의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토핑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갈릭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마블링의 부드러운 안창살과 탱글탱글한 통새우 토핑이 바삭한 식감의 갈릭칩, 풍미 짙은 갈릭 소스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피자헛은 앞서 선보인 ‘더블갈릭 스테이크’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진짜 스테이크’ 토핑에 대한 호평이 SNS 상에서 이어졌으며, 출시 전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약 12만 7천여 명이 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했다. 이어 출시 한 달만에 25만 판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출시한 비슷한 형식의 피자인 ‘더블 퐁듀 쉬림프 & 비프킹’ 판매량보다 약 17% 높은 수치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최근 SNS를 분석하니 피자헛과 관련해 스테이크 토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딱 맞아떨어진 것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일평균 목표 판매량을 25%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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