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곤충 특별전시회.(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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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영월군 곤충향토산업육성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2~23일 영월농업인회관에서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월군, 추진단, 동강생물사업단, 유통·마케팅 등 외부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해 곤충산업을 영월군 향토산업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성장 가능 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토론에서는 Δ곤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Δ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방안 Δ개발 제품 마케팅 및 유통 전략방안 Δ참석자 자율 분임토의 등 곤충산업 활성화에 전반에 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 활동 결과는 자체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곤충 향토산업 육성사업 시행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창덕 군 환경위생과장은 “미래자원인 곤충산업의 사육기반 확대, 곤충학습 체험 관광, 향토식품개발 등을 통해 영월군 대표 융·복합 6차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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